내 컴퓨터 사양 보는 법, 일단 이것만 알면 돼
[IT]내 컴퓨터 사양 보는 법,일단 이것만 알면 돼
컴퓨터를 오래 사용했다면 내 컴퓨터 사양 보는 법을 알아 두고, 한 번씩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다. 통으로 다 바꾸는 분들도 있겠지만 문제가 되는 부품만 갈아 끼워도 또 한동안 쓸 수가 있으니까. 기본 정보부터 알아보기모르는 분들은 잘 없겠지만 일단 짚고 넘어가자. 우선 내 컴퓨터라는 항목에만 가도 확인이 가능하다. 아무 데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본다. 그러면 맨 아래 속성을 클릭, 다시 클릭하면 기본 정보 보기를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윈도우 버전도 볼 수 있고.| 진입 방법도 쉽다. 시스템, 정품 인증 등. 다 확인할 수가 있다. 프로세서는 뭘 쓰고 있는지, 설치된 메모리는 얼마인지. 시스템 종류나 펜 및 터치 등. 간략하게 전체 사양을 훑어볼 수가 있다. 여기로 들어가는 방법은 처음에 알려드린 것만 있는 게 아니다. 설정에서 시스템으로 들어가도 되고. 윈도우 키와 ‘pause break’라는 키를 동시에 눌러주면 원하는 화면으로 또 넘어갈 수가 있다. 또 제어판에서 보는 방법도 있다. 들어가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얼마든지 기본적인 내용들을 볼 수가 있다.| 그래픽 카드 정보를 제외하고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알아 둘 점은 디바이스 정보 정도만 알 수 있다는 것. 사실 이건 봐도 별 의미가 없다. 그냥 용량이 어느 정도이고, 몇 비트를 쓰는지. 대략적인 내용들을 보는 거라 상세하게 체크를 해볼 수는 없다. 그렇다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저장 장치 상세정보는 장치 관리자에서앞서 알려드린 방법으로는 볼 수가 없다. 저장 장치와 CPU에 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에서 해야 한다. 시스템 창에서 관련 설정 두 번째 항목에 ‘장치 관리자’라는 메뉴가 있고. 클릭하면 저장된 여러 목록들이 쭉 나열되어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서도 조금 더 상세하게 보고 싶을 때.| 어려울 게 하나 없다. Ctrl, Shift, Esc 세 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보자. 맨 하단에 ‘자세히’를 누르면 프로세스와 성능, 앱 기록, 시작프로그램, 사용자, 세부 정보, 서비스 등. 여러 내용들을 상세하게 찾아볼 수가 있다. 궁금한 장치들에 대한 정보들을 세세하게 볼 수 있는 만큼 꼭 알아 두 자. 메인보드 및 파워 확인은 가급적 실물로 하셔라. 본인이 조립한 거라면 대략 알고 있겠지만 아닌 분들도 있을 터. 슬슬 부품을 바꿔볼까 싶을 때, 알아보면 좋다. 시스템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도 있긴 한데, 겸사 겸사 먼지 털 겸 뚜껑을 열어보는 게 좋다.| 파워 서플라이는 5년 정도 주기를 두고 바꾸어 주는 게 좋다.더불어 새로 구입할 때는 정확하게 확인이 필요하니까, 이렇게 하면 내 컴퓨터 사양 보는 법은 모두 확인하는 셈. 메인보드를 상세하게 알아보고 싶다, 그런 분들은 관련한 툴에 대해 알아야 한다. 지금부터는 그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고.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Tool 우선 장치 관리자만 해도 충분히 볼 수는 있다. 비슷한 게 다이렉트 X 진단 도구라고 볼 수 있고. 그 외에 많이들 사용하는 게 ‘CPU Z’. 아마 한 번쯤 들어 봤을 거다. 찾아보면 내용이 금방 나오는 만큼 연관성이 있다는 건 알아차릴 수 있을 것.| 다양한 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현재로서는 가장 상세하게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제일 잘 알아볼 수가 있다. 시스템을 비롯하여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등을 캐시와 클럭 수까지 보여주기 때문.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하여 어떻게 받는지,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기존에 완제품을 산 분들은 크게 필요가 없고. 조립용으로 따로 맞춘 분들에게 특히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쓰는 분들을 보면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새로 맞출 때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검색하면 프리웨어로 뜨는 종류가 있다. | 어디서 받아도 문제없다.거기에서 받지 말고, 사이트로 가서 받는 게 좋다. 최근 버전으로 받아야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가 있고. 설치를 할 때는 두 가지 타입이 있다. 하나는 셋업, 또 하는 포터블. 둘 중에 고르면 되는데, 다들 후자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버전으로 내려받기 별도로 설치하는 것 없이 곧바로 압축만 풀면 실행할 수 있기 때문. 또 원하는 UI 디자인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보고 결정해도 상관이 없다. 마음에 드는 환경, 컬러로 설정할 수 있는데 크게 의미는 없을 듯. 중요한 건 표시되는 정보이니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설치와 활용이 쉽다.다운로드를 하고, 압축을 풀면 총 4개의 파일이 생성되어 있다. 설치된 아키텍처에 맞게 실행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된다. 요즘은 대부분 64비트일 것. 여기까지 하면 상세한 버전의 내 컴퓨터 사양 보는 법이다. 작은 창이 뜨면서 맨 상단에 여러 항목으로 나뉜 걸 볼 수 있을 것. 보면 여기도 CPU부터 메인보드, 메모리 등. 자세한 스펙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또 유용한 건 ‘Brench’라는 항목. 본인 PC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가 있다. 클릭하고 시작하면 멀티, 싱글 코어 테스트가 진행되고. 여러 프로세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성능은 어떤지 등 살펴보시면 끝.| 3DP로도 간편한 확인이 가능하다.그런 걸 확인할 수가 있고, 이를 토대로 다른 이들이 측정한 결과를 비교할 수 있다. 끝으로 여러 가지를 알려드렸지만 각각 보면 어떤 것도 완벽한 건 없다. 해당 프로그램도 저장 장치는 알 수 없으니까. 참고하시고 가장 적합하다 싶은 걸로 테스트를 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